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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해진 프랜차이즈..자체 주문 앱 개발 ‘박차'

기사승인 2019.09.23  1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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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앱 시장이 갈수록 커지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잇따라 자체 주문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체 주문 앱은 가맹점들이 배달 앱 업체에 내는 광고비와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고객관리를 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확보할 수 있어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수 있다는 게 업계 측 설명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자체 주문 앱 멤버십을 출시한 지 5개월 만에 회원 수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프랜차이즈 업계가 자체 주문 앱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교촌치킨>이 개발한 ‘HI 교촌’ 멤버십은 교촌 주문앱 전용 서비스로 이용 회원에게 다양한 경품 및 기부 이벤트를 제공한다.

<교촌치킨> 관계자는 “자체 주문 앱 활성화와 충성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개발,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BBQ>는 주문앱 활성화를 위해 치킨업계 최초로 멤버십 서비스 ‘딹 포인트’를 도입해 결제 금액의 5%를 적립해주고 있다.

<BBQ>는 자체주문을 넘어 간편 결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 KB국민은행과 함께 만든 ‘BBQ페이’를 올해 안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땅땅치킨>도 전용 주문 앱 ‘땅땅이지오더’ 를 지난해 6월 출시했다. 올해까지 앱을 통해 주문할 때 할인권 및 교환권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증대에 힘쓰고 있다.

패스트푸드, 피자, 커피..업종 막론 자체 앱 ‘강화’
<도미노피자>는 인공지능 채팅을 통해 주문할 수 있는 ‘도미챗’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픈했다. 고객들은 도미챗 신규 버전을 통해 세트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 주문은 물론 E쿠폰, 선물하기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출처:동대문엽기떡볶이 자체 앱 다운로드

<피자알볼로>는 오프라인을 통해서만 제공되던 멤버십 적립혜택인 ‘비행기 스탬프’를 온라인으로 옮겼다. 이와 함께 쉽고 빨라진 앱 주문과 등급별 혜택 강화 등 편의성을 높였다.

<롯데리아>와 <맥도날드> <KFC> 등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경우 홈서비스 혹은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자체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들 브랜드들은 배달 주문과 매장 주문, 쿠폰 제공, 프로모션 공지 등 소비자와의 소통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동대문 엽기 떡볶이>도 독자적인 구매채널을 확보하기 위해 자체 모바일 어플을 개발, 주문 시 고객에게 다양한 적립혜택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엽떡 마니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 <스타벅스> <폴바셋> <투썸플레이스> <탐앤탐스> <바나프레소> 등 커피업계에서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확대 도입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원하는 자리에 앉아 주문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 방식으로 시간 단축과 인건비 부담을 덜 수 있어 고객 서비스와 매장 효율 측면에서 이점이 있다.

이에 대해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는 “주요 배달 앱에 쓰이는 수수료와 광고비를 줄이는 동시에 고객 성향이나 소비 패턴 등을 업체에서 직접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확보에 도움이 된다.” 며 “하지만 기존 배달 앱보다 불안정한 시스템의 보완과 소비자들의 간편성을 높인 주문 앱 환경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은경 기자 fcmedianews@fcmedia.co.kr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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