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스터,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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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스터,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 수요기업 선정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9.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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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갈매기>와 <일차돌>을 운영하고 있는 서래스터가 한국데이터진흥원의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수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개발, 분석 등에 필요한 데이터 구매 또는 가공 서비스를 전문기업으로부터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사업을 총괄하여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공급기관 또는 업체와 접촉해 중간에서 구매를 대행해준다.

서래스터는 KT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자금, 거주지, 희망상권에 대한 분석을 비롯하여 입점 지역의 소비자 패턴, 경쟁사, 교통 상황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맹점에 성공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래스터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는 양질의 상권에 입점안내와 기존 매장에는 맞춤 타깃팅을 통하여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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