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과 세계각지 관광객들의 ‘핫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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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과 세계각지 관광객들의 ‘핫 플레이스’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9.08.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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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장수 단팥빵> 부산 서면점을 찾아서

<빵장수 단팥빵>은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 향수를 불어 일으키기에 충분한 아이템으로 언제 어디서나 각광받는 브랜드다. 특히 <빵장수 단팥빵> 부산 서면점은 젊은 고객들 입맛은 물론,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의 발길을 불러 모아 토종 제과의 진수를 제대로 맛보이고 있다. 

▲ <빵장수 단팥빵> ⓒ 사진 업체제공

부산 서면의 핫플레이스 <빵장수 단팥빵> 
<빵장수 단팥빵> 부산 서면점은 지난 2015년 7월 11일 부산지역에 처음 선을 보인 뒤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오고 있다. 부산 롯데호텔·롯데백화점 본점 후문에서 50미터거리 서면 시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는 <빵장수 단팥빵> 서면점은 20평 규모로 젊은 층은 물론 세계각지에서 찾아올 정도로 외국인들에게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것이다. 서면점은 현재 아르바이트생들까지 하면 7명의 젊은 친구들이 일을 하고 있어 그 어떤 점포보다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고객을 맞고 있다. <빵장수 단팥빵> 점주는 부산 서면에 둥지를 튼 것은 부산에서 가장 큰 상권이기에 오픈을 하게 되었으며, 중심상권답게 젊은 층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들이나 중국인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한다.  

<빵장수 단팥빵> 서면점에서 가장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메뉴는 단연, ‘단팥빵’이며, 그 뒤를 이어 ‘생크림 단팥빵’을 즐겨 찾고 있다고 한다. 

▲ <빵장수 단팥빵> ⓒ 사진 업체제공

젊고 활기찬 분위 속, 관광객들의 명소
<빵장수 단팥빵>은 ‘매일 굽는 빵집’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매장에서 직접 발효, 숙성, 성형, 굽기 등 제조에 집중하기에 타 브랜드와 신선도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낸다. 깨끗하고 분위기 좋은 매장에서 빵이 구워 나와 신선함을 유지해 고객들, 특히 관광객들로부터 연이은 발길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단팥빵은 내국인들이 즐겨 찾지만, 젊은 층이나 외국인들의 경우, 생크림을 가득 넣은 생크림 단팥빵을 선호해 외국인 입맛을 저격하고 있다. 

▲ <빵장수 단팥빵> ⓒ 사진 업체제공

가격은 다른 제품 보다 다소 비싸지만, <빵장수 단팥빵>만의 특별한 맛은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주변에 유사한 브랜드들이 속속 생겨나기도 하지만, <빵장수 단팥빵>의 메뉴를 벤치마킹하기란 쉽지 않다. 팥뿐만 아니라 빵을 발효하는데 있어서도 남다른 기술로 빵의 부드러운 맛을 잡았기 때문에 국내외 고객들로부터 부산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으며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매장 또한 젊고 활기찬 분위기와 함께 서비스에도 만전을 기하는 등  양질의 제품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몰이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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