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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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돼지집>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 선정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5.24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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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열티 50% 감면, 추가줄점비 전액 면제 혜택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으로 계양구청점을 선정했다.

가맹점 동기부여제 시행 이래 7번째 S등급 매장으로 선정된 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은 지난해 4월에 오픈해 이제 갓 1년된 매장이다.

<하남돼지집>은 계양구청점이 매출, QSC, 본사정책 참여도 등 동기부여제 정량평가 및 SV평가에서 A등급을 6개월간 유지, 최종적으로 S등급 매장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등급 매장에게는 로열티 50% 감면, 추가줄점비 전액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하남돼지집> 장보환 대표가 가맹점 동기부여제 S등급 매장으로 선정된 계양구청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실제 계양구청점 대표는 국내 유수의 식품업체 영업본부 지점장을 역임한 커리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매장을 운영해 왔으며, 서비스와 QSC 준수에 있어 타 가맹점의 귀감이 되는 매장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 체득한 서비스 기법을 이론으로 체계화, 가맹점 직원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CS 강사 과정까지 수료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적극성으로 올 3월에는 계양구청점에 이어 동두천지행역점을 하기도 했다.

하남돼지집 계양구청점 대표는 “1년 여 전 하남돼지집의 경쟁상대는 ‘하남돼지집 뿐’이라는 생각으로 지구 한바퀴에 달하는 4만여km를 돌아다니며 하남돼지집이 입점하지 않은 지역 가운데 최적의 입지를 고심하던 때가 떠오른다”며, “원하는 것을 실현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라는 확신에 선택했고 내 브랜드라는 마인드로 열심히 뛰었을 뿐인데 시상식까지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돼지집> 가맹점 동기부여제는 우수 가맹점에 혁신적 혜택을 제공하고 바른 운영을 독려하는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보다 많은 가맹점이 동기부여제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은 완화하고 등급별 지원 혜택은 강화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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