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크리닝>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상생 문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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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크리닝>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상생 문화’ 앞장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9.05.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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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랜차이즈 업계를 중심으로 가맹점주와의 상생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점주 교육지원, 가맹점주의 노고를 포상하기 위한 우수가맹점 시상식 개최, 가맹점주 자녀 장학금 지원, 점주 여름휴가 지원, 매장 환경개선 지원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탁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월드크리닝>은 가맹점주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동행의 일환으로 가맹점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20년 전통의 장수 브랜드다.

 

<월드크리닝>은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매출 향상을 위해 해마다 점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수 가맹점을 선정, 선정된 가맹점에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여, 각 가맹점 입지에 맞는 지역점포마케팅(LSM) 및 프로모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가맹점 선정은 ▲매출 ▲마케팅 능력 ▲운영시간 준수 ▲매장 운영 ▲QCS점검 ▲접객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하며, 이를 바탕으로 최종 우수 가맹점을 결정하고 있다.

행복월드, 사보 제작..상생을 넘어 소통의 창구 역할 톡톡

또 <월드크리닝>은 ‘행복월드’라는 사보를 제작하여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행복월드’는 세탁 프랜차이즈 전반의 이슈와 정보, 우수 가맹점주 인터뷰 등 다양하고 독특한 아이디어와 흥미로운 볼거리들로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가맹점주 소식과 본사 브랜드 스토리, 경영방침, 매출 활성화 전략, 브랜드 마케팅 등 본사와 가맹점주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월드크리닝>은 수상으로 입증된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 전략도 크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농립축산식품부가 후원한 한국 프랜차이즈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선정하는 우수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1등급으로 지정 받음으로써 꾸준한 성장을 이뤄내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이를 통해 1999년 창립 후 전국 500여개 가맹점, 전국 23개 지사, 59개의 대형할인점을 운영하며, 가맹점주와 지속적인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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