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 창업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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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 창업에 최적화
  • 곽은영 기자
  • 승인 2019.04.10 0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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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캔들> 일산웨스턴돔점

캔들은 힐링 아이템으로 최근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양키캔들>은 운영에 있어서 제품에 대한 별도의 가공이 필요하지 않고 라벨링 또한 잘 되어 있어 운영자의 육체 피로도가 낮아 창업 초보자나 여성 및 1인 창업자가 운영하기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꼽힌다. 

▲ 양키캔들 ⓒ 사진 업체제공

생활필수품이 되어가는 캔들과 디퓨저
<양키캔들>은 전세계 87개국에서 50여년간 사랑받아온 글로벌 프리미엄 캔들 브랜드다. ‘(주)아로마무역’은 ‘양키캔들’의 공식수입원으로 2007년부터 수입을 본격화, 국내에서는 직영점 21개점 포함 전국 150여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도입 초기에는 캔들을 사용하는 마니아층과 국내 유명 셀럽이 고객층이었으나 프랜차이즈 전개와 함 20대부터 60대까지 전 연령대가 주요 고객이다. 남성 고객의 경우 차량용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고,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는다.

인기 상품은 <양키캔들>의 대표 상품인 자캔들, 디퓨저이며 그 외 차량용, 캔들워머 등의 캔들 ACC 등이 인기다. <양키캔들>의 김진승 본부장은 “<양키캔들>은 전세계 R&D 투자 1위 브랜드로 1000여개가 넘는 향종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 중 국내 정서에 맞는 향과 상품을 소싱하고 상품과 맞는 ACC와 다양한 소품류를 개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 양키캔들 ⓒ 사진 업체제공

여성, 1인 창업에 적합한 아이템
<양키캔들>은 운영에 있어 별도의 조리 등 가공이 필요 없고, 제품의 라벨링이 잘 되어 있어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육체 피로도가 낮아 여성, 1인 체제로 운영하기에 적합한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본부에서는 상품 공급에 대한 비용 이외에는 운영 중 로열티나 판촉비용 전가 등 불필요한 비용을 없애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돕고 있다.

무엇보다 E-커머스 시장이 커지면서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쇼핑몰을 통합 운영하면서 가맹점에 온라인 매출수익을 배분해 부가적인 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MOU를 체결해 가맹점주를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조향사 과정을 신설, 가맹점주 대상 조향사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진승 본부장은 “판매자가 향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갖춤으로써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매출이 극대화 된다”고 설명했다.

▲ 양키캔들 ⓒ 사진 업체제공

글로벌 트렌드를 더욱 가까이에
<양키캔들>은 가맹점 내에 또 다른 해외 명품브랜드를 소싱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다양하게 충족시키고 있다. <양키캔들>을 장기적으로 접하는 고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품을 소싱해 매장에서 글로벌 시장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김 본부장은 “분기별로 신향, 신상품을 출시해 선보이고 캔들 뿐 아니라 프랑스 명품브랜드 ‘메종베르제’의 램프형 방향제와 아로마 디퓨저, 차량용도 함께 취급해 국내 소비자에게 글로벌 명품 방향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키캔들>의 올해 목표는 약 30여개의 신규 가맹점 개설이다. 김 본부장은 “역세권 등 임대료가 과다한 매장보다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고정비를 최소화하고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매장을 위주로 효율적인 출점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가맹점의 매출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온라인 매출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양키캔들> 경쟁력3
  운영의 편리성
제품 라벨링이 잘 되어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고 육체 피로도가 낮아 여성이나 1인 창업 체제로 운영하기에도 적합하다.

  간편한 재고관리
본부가 물류센터를 통해 90여일간 운영할 수 있는 안전재고를 확보하고 있어 상품공급에 차질이 없고 가맹점은 과도한 재고를 매장에 적재하지 않아도 돼 재고관리가 간편하다. 

  수익을 위한 투자
방향제 사업을 20여간 지속해온 본부는 직원과 가맹점에 대한 조향교육을 통해 전문 집단 육성은 물론, 교육이 실질적인 수익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왜 <양키캔들>을 창업해야 할까? 
“양키캔들은 2012년부터 가맹사업을 진행해 전국 15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동종업계 매출, 가맹점수 1위의 안정적인 브랜드로 기존 가맹점주가 2호점, 3호점을 운영하는 다점포율이 40%에 육박한다. 지인을 소개하는 경우까지 포함하면 그 비율이 60%가 넘을 정도로 점주의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다. 또한 유행을 타지 않고 비수기가 없는 아이템으로 장기간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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