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이 빅데이터 기반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통계 분석에 따른 외식 서비스 도소매 업종별 현황 및 가맹본부 대응 방법에 관한 세미나를 4월3일 오후 3시부터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19년 프랜차이즈 산업현황 통계를 통해 ▲업종별(외식, 서비스, 도소매) ▲19개 업종별(기타외식, 교육, 화장품 외) 통계 ▲기업규모별 통계 ▲브랜드 규모별 통계 ▲지역별 데이터를 분석하고,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대응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맥세스컨설팅이 분석한 ‘2019년 프랜차이즈 산업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가맹본부 매출 규모는 47조, 가맹점 매출 규모는 57조로 나타났으며, 기업 수는 4,618개, 브랜드 수는 5,960개, 폐업 브랜드 수는 1,062개, 직영점 0개 브랜드는 57.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민교 대표는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전수 조사하여 본 프랜차이즈 산업현황 통계 현황을 매년 발간하고 있다” 며 “정확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자료를 통해 정부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 위치를 파악하고 가맹본부들은 향후 전략을 전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미나 참가를 희망하는 정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5만원이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