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7일부터 3일간 최대 규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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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7일부터 3일간 최대 규모 개최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9.03.0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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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유망 브랜드·협력사 대규모 참가...'원스톱 쇼핑’에 창업 교육, 경품 행사 푸짐
 

3월 본격적인 창업 시즌이 돌아와 다채로운 창업박람회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3월 7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의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예정)하는 이번 박람회는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배달앱 비용 부담 증대 등 경영 환경의 변화에 따라 키오스크, 스마트폰 연동 결제 등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무인스터디카페·편의점 등 인건비 부담을 최소화한 1인·무인 창업 아이템, VR카페·3D피규어 등 IT 기술 기반의 오락·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다.

참관객들은 ▲김가네(㈜김家네), ▲미술관·고래식당(㈜디딤) ▲청담동말자싸롱(㈜금탑에프앤비) ▲돈까스클럽(㈜일승식품) ▲커피베이(㈜사과나무) ▲캐나다 가공감자 브랜드 카벤디쉬(해마로푸드서비스㈜ 등 외식업종과 ▲짐보리(한국짐보리㈜짐월드) ▲양키캔들(㈜아로마무역) 등 교육·도소매업종, ▲짐도리(㈜짐도리로지스틱스) ▲르하임스터디카페(㈜르하임) ▲원카 전세렌트카(㈜원카글로벌네트웍스) 등 서비스업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유망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다.

 

이어 프랜차이즈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주방·포장 관련 설비(㈜엔터라인) ▲결제 시스템(㈜BTC코리아닷컴) 등 협력 업체들과 ▲금융·보험 컨설팅(서울보증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정부 기관 법률 상담(공정거래위원회·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상담 부스까지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 예비 창업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일 동안 전시장 내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이호욱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서부지회장의 미국 프랜차이즈 창업 안내를 비롯, ▲가맹사업법(공정거래위원회 가맹거래과) ▲우수 브랜드 선별방법(대한가맹거래사협회) ▲가맹점 성공 전략(한국창업전략연구소,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 ▲프랜차이즈 세무실무(우리은행) ▲인도네시아 진출 안내(IFBM) ▲우수 브랜드 사업설명회 등 전 분야에 걸친 창업 필수 지식 및 노하우를 전해 주는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무료 강연이 진행된다.

 

이밖에 ▲국내 대표 전시장 코엑스(COEX)의 인프라 ▲맞춤형 상담 매칭 서비스 ‘비즈니스 매칭’ ▲최적의 동선을 제공하는 ‘레드카펫존’ ▲제주도 항공권 등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는 풍성한 이벤트 등도 참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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