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마을 양조장> 창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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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마을 양조장> 창업설명회 개최!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2.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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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매장에서 가맹점주가 직접 말하는 성공 스토리!

우리술문화기업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의 막걸리 프랜차이즈 브랜드 <느린마을양조장>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설명회를 20일, 22일 각각 서울과 창원에서 개최한다.

최근 막걸리 업계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2030 세대의 입맛을 만족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이런 업계의 노력에 힘입어 탁주(막걸리) 소매시장 규모는 2016년 전년 대비 3.5% 성장을 기록한 것에 이어 2017년에는 14% 성장을 이뤄냈다. 막걸리 시장이 2030 세대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느린마을양조장> 선릉역점과 <느린마을양조장> 창원상남점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예비창업자들이 현재 운영 중인 매장에서 실제 매장 내부 모습과 인테리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맹점주가 직접 매장을 운영하며 겪은 노하우와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양조 면허 취득과 창업의 A부터 Z까지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사업의 비전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다.

<느린마을양조장>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양조장’을 콘셉트로 매장 내에 양조 시설을 갖추고 직접 만든 신선한 프리미엄 막걸리와 이에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판매하는 ‘양조장 푸드 전문점’이다. 배상면주가가 10년간 직영점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확장했으며, 현재 전국 26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배상면주가 마케팅팀 관계자는 “느린마을양조장은 오직 쌀, 누룩, 물만으로 빚은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와 맛깔스러운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양조 펍으로 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2030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창업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느린마을양조장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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