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유공차 표창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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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원사 유공차 표창 시상
  • 성은경 기자
  • 승인 2018.12.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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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018년 한해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20개 회원사와 유공자에 정부 표창 등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전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하는 2018 송년회’를 열고 8개 회원사에 정부 표창, 12개 회원사와 유공자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을 각각 시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쉐라톤팔래스강남 호텔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돈까스클럽>과 <죽이야기>가 수상했다. 양사는 평소 모범적인 사업 전개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진흥에 기여했으며, 이에 따른 고용 창출 및 투자 촉진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은 <바빈스커피>와 <한촌설렁탕>이 수상했다. <바빈스커피>는 외식산업 수출 지원 업무를 통해 외식업체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는 데에 기여했으며,<한촌설렁탕> 역시 프랜차이즈 외식 산업이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데에 기여한 공로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방문화 개선 사업 동참을 통해 식품위생향상과 식생활 문화 발전에 기여한 <김영희강남동태찜>와 <티바두마리치킨>,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식품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메가커피>와 <버거앤프라이즈>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협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원할머니보쌈> 글로벌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된 박의태 <돈치킨> 등 12개 회원사 대표 및 유공자에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한편, 협회 송년회에는 박기영 협회장과 이병억 명예회장, 김용만 명예회장, 정현식 수석부회장, 이범돈 수석부회장, 이규석 수석부회장 등 협회 임원진 등 회원사 대표와 자문위원단, 고문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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