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FnC가 운영하는 <역전할머니맥주>가 12월 7일 익산궁 그랜드 홀에서 본사 임직원 및 153명의 가맹점주와 함께 ‘2018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본사와 가맹점간의 동반성장을 위한 ‘가맹점 마케팅위원회 발대식’을 발족하였으며, 2019년 <역전할머니맥주> 경영계획 발표,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가맹점 마케팅위원회는 본사와 가맹점의 매출 극대화를 위해 소통과 화합, 정책 공유를 위한 것으로 본사에서는 가맹점 현장의 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종근 역전FnC 대표는 “<역전할머니맥주>는 2016년 11월 법인설립 후 다음달에 직영점을, 이듬해 3월에 첫 가맹점을 오픈하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153개의 가맹점에 이르게 되었다.” 며 “전북 익산에서 성장하고 발전해 왔기 때문에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가맹점주와의 상생경영, 그리고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역전할머니맥주>는 익산 행복나눔마켓 뱅크 후원금 기탁,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3000장 기탁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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