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브랜드 <우리가락>이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 국제식품전’ 에 참여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가락>은 1인 운영도 가능한 소자본 초보 창업과 업종변경 창업 상담 등 축적된 노하우를 예비창업자에게 전달하고 이들을 위한 맞춤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우리가락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삼계탕, 갈비탕, 육개장, 도가니탕 등 시식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가락>은 ‘우리집 처럼 편안한 맛’을 콘셉트로 최상의 신선한 재료를 넣어 오랜 시간 가마솥에 끓이는 전통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맛과 정성은 다른 프랜차이즈 한식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본사가 HACCP 인증을 획득한 제조라인을 구축하고 있어, 전국 매장에 메뉴 원팩 공급을 통해 간편 조리 및 동일한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간편한 메뉴 구성과 간편 조리법으로 최소한의 인력이 운영할 수 있는 고임금시대 최적의 창업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커피 전문점에서 <우리가락>으로 맞춤 업종변경을 한 조치원점은 기존에 커피를 운영했을 때의 매출보다 8배 매출이 상승했다.

<우리가락> 관계자는 “본사의 직영점 노하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가맹점 관리를 하고 있는 게 우리 브랜드만의 경쟁력” 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가락>을 널리 알리고 예비창업자들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하면서 창업 노하우를 전수하겠다” 고 말했다.

성은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