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중산층 시니어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8 대구 시니어산업 박람회’를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대구시와 국민건강보험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우수한 시니어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기술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료 재활 요양, 복지용구 등의 기업 및 기관에서 150개사 25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시니어를 위한 첨단의료, 건강, 복지 제품과 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전문가와 함께하는 시니어 정책 포럼, 공공의료기관 구매상담회, 노인복지시설 창업 컨설팅교육, 노인 일자리상담 등을 준비하였으며, 체험 프로그램과 무료건강검진 등 특별한 부대행사를 마련하였다.
대구시 관계자는 “급속하게 성장하는 시니어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향후 시니어산업시장을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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