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10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학여울역 SETEC 에서 개최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유명업체 120여개 업체 240여개 부스가 마련된다.
이번에 참가하는 업종은 총 5가지 부문으로, 카페 제과 치킨 피자, 맥주전문점, 분식점 등 외식부문, 독서실, VR프랜차이즈, 방탈출 카페, 빨래방, 키즈카페 등 비외식 부문과 편의점, 애견용품점 등 도소매 부문, 교육, 이미용, 노인요양센터 등의 서비스 부문, 점포 외식설비 부문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부대행사로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준비 단계의 성공전략 세미나가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점포 오픈 및 운영단계의 성공전략, 점포 직원 관리 단계의 성공전략 등에 세미나를 진행하여, 실질적으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람회 관계자는 “창업을 한다고 해서 100% 성공하는 업종이나 브랜드는 없기 사전에 꼼꼼한 시장조사를 통해 업종을 선택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며 “이번 박람회에서는 원하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실질적인 상담은 물론 최신 트렌드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비교 분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월드전람 홈페이지 사전 참여 신청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참가기업, 부대행사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창업&프랜차이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