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8월 부터 홍진영 광고모델-신메뉴 출시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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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두마리치킨, 8월 부터 홍진영 광고모델-신메뉴 출시 행보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8.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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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라외식개발이 운영하는 <티바두마리치킨>이 8월 들어 공격적인 행보다.
한 마리 가격에 두마리를 즐길 수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8월 부터 가수 홍진영과 1년 광고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TVCF 온에어를 진행한다. 동시에 <치새떡> 신메뉴도 본격 출시해 고객몰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심비 트렌드를 저격하게 될 <치새떡>은 후라이드치킨 1마리 + 아삭킹새우 5마리 + 국물떡볶이로 구성되었으며. 전국 가맹점에서 2만3000원의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판매된다. <티바두마리치킨>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목적으로 신 메뉴와 관련한 주방 도구 일부를 본사에서 모두 무상으로 지원해주고 전단지 홍보물 비용 또한 약 70%가량 지원해줘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경쟁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매운맛을 강조한 신 메뉴로 총성없는 전쟁에 한창인데, 이에 <티바두마리치킨>도 이전에 출시했던 '땡초갈릭치킨' 외 다른 맛의 매운치킨을 선보였다.

<119불양념>치킨은 숯불 바베큐의 불맛을 가미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불맛을 더한 치킨으로, 양념을 버무를때 고추씨를 제거한 청양고추 토핑과 생마늘을 갈아 만든 마늘 토핑을 더해 기존에 맛볼 수 없는 후레쉬한 매운맛 치킨을 자랑한다.

<양심치킨>은 100% 국내산 닭안심살을 사용해 만든 메뉴로 치킨 위에 양파와 달콤한 화이트소스를 고객 취향에 따라 부먹, 찍먹 할 수 있게 소스를 개별 포장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특히 닭안심살은 닭 한마리에 딱 2조각이 나오는 특수한 부위로 지방이 거의 없고 고소하고 풍미가 좋으며, 근육질 분포가 낮은 부위로 닭가슴살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다는게 특징이다. 

<국물떡볶이>는 최근 소비 트렌드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서 가심비(가격 대비 만족도)로 변화한 고객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개월간 직영점에서 테스트를 거쳐 완성 되었으며, 사이드 메뉴의 경우, 객단가를 더욱 높여줘 가맹점 마진도 개선될 수 있어 가맹점주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라고 한다. 

 

<티바두마리치킨>은 18년이 훌쩍 넘은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통해 경기도 화성시에 자체 직영 소스, 파우더 공장을 운영하고 있어 대부분의 소스와 파우더를 자체 생산하면서 맛의 일관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물류비용 및 유통마진 등을 혁신점으로 절감하고 있다. 

8월부터 가수 홍진영을 <티바두마리치킨> 광고에서 만날 수 있으며, TVCF는 8월 중순~9월 1일부터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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