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의 이중생활> '더부스' 협업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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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이중생활> '더부스' 협업 신제품 출시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6.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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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이노베이션의 감성주점 <김작가의 이중생활>이 크래프트 브루어리 '더부스'와 협업으로 재탄생한 수제 맥주 '김작가’s 국민 IPA'를 한정 출시했다.

 


김작가’s 국민 IPA’는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의 대표 제품인 ‘국민 IPA’ 의 레이블에 <김작가의 이중생활>의 감성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낮보단 밤에 더 보고싶어’)를 삽입해 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했다. 20~30대 소비자를 중심의 수제 맥주 트렌드를 겨냥해 출시한 ‘김작가’s 국민 IPA’는 약 10,000병 규모로 한정 제작됐으며, 전국적으로 매장에서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될 예정이다.

<김작가의 이중생활>은 이번 수제 맥주 출시를 기념해 봄 신메뉴로 출시된 ‘베이징닭쌈’ 또는 ‘마라닭날개튀김’과 함께 ‘김작가’s 국민 IPA 2병’을 묶은 세트를 정가 대비 2,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원한 수제 맥주와 신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이다. SNS를 활용한 제품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작가’s 국민 IPA’ 제품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맥주와 전용잔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패키지를 제공하다. 

<김작가의 이중생활>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해 감성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된 수제 맥주가 뜨거운 반응과 함께 조기 완판된 것에 힘입어 올해는 더 큰 규모로 ‘김작가’s 국민 IPA’를 출시하게 됐다”며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소비 패턴을 지닌 2030 젊은 소비자들로부터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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