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박스> 박람회서 100여명 상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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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박스> 박람회서 100여명 상담 몰려
  • 이종화
  • 승인 2018.03.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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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전문 프랜차이즈 <바비박스>가 지난 3월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제 42회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소기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근 인건비 상사승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소자본 창업이 인기를 끄는 가운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바비박스> 한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동안 100여 명이 상담을 요청했고, 현재 가맹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다”며, "가맹문의를 요청한 예비창업자는 여성, 퇴직을 앞둔 직장인 등으로 소자본 창업희망자가 주를 이뤘다"고 밝혔다. 

올해 최저임금 상승으로 예비창업자들이 1인 창업 또는 소자본 창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이와 맞물려 소자본 창업인 <바비박스>는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바비박스>는 오는 3월14일, 3월29일 <바비박스> 논현대표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는 '브랜드 설명', '개별 시식', '개인 맞춤형 상담' 순으로 총 1시간 30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바비박스>는 도시락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로 방문, 테이크아웃, 배달 등을 통해 한식을 간편히 즐길 수 있으며, 간편 조리 시스템을 갖춰있어 최소 인원으로 점포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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