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 <미스터피자> 3월부터 광고모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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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정대세 <미스터피자> 3월부터 광고모델 활동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3.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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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를 운영하는 MP그룹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축구선수 정대세 씨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스터피자>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비롯한 6월 FIFA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한 해에 열리는 ‘스포츠의 해’를 맞아, 축구선수 정대세 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정대세 씨는 3월 첫 선을 보일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광고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올 한해 개최되는 국제 스포츠 행사에서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며 건강하고 당찬 이미지의 축구선수 정대세를 새로운 얼굴로 발탁하게 됐다”며 “대세 스포테이너 정대세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매콤치킨과 달콤우삼겹이 합쳐진 봄 신제품 피자 치우천왕이 ‘대세 피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대세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무뚝뚝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눈물 많고 다정다감한 가장으로서의 모습을 내비치며 ‘눈물 대세’, ‘폭포 대세’ 등 다양한 별명을 얻으며 인기 스포테이너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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